파리, 로큰롤 시티
(일러스트 김세중)

2009년 6월 18일 저녁, 보무도 당당하게 파리 국제 공항 입국 게이트를 밀고 나오는 세 명의 사내가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갤럭시 익스프레스. 동남아도, 중국도, 일본도 아닌 파리, 무려 파리, 자그마치 파리 공연을 하기 위해 12시간의 비행 끝에 이 사랑과 낭만의 도시에 도착한 것이다. 여기서 잠깐, 그들이 어떻게 파리 공연을 하게 됐는지 살펴 보도록 하자. 한국 밴드의 해외 공연 역사는 짧은 편은 아니다. 이미 90년대 후반, 델리 스파이스와 크라잉 넛 등의 1세대 밴드들이 일본과 영국 등지에서 공연한 바 있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서는 펑크 신을 중심으로 해외와의 네트워크를 형성, 일본 밴드가 한국에서 공연하고 한국 밴드는 일본에서 공연하는 일종의 문화 교류가 인디 신 자체적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어느 정도 이름을 알려 메이저급이 되면, 일반적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해외 교민들을 상대로 한 공연에 초청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음악계 뿐만 아니라 미술, 무용 등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왕성히 구현했던 어어부 프로젝트의 경우, 유럽에서 현지 아티스트들과 퍼포먼스를 가지기도 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경우는 그 어떤 것에도 속하지 않았다.

자고로 프랑스가 에어, 다프트 펑크, 저스티스 등 월드 와이드급 일렉트로닉 스타는 갖고 있어도 록의 경우는 고작해야 비지터, 아트 조이드 같은 70년대 아트 록 밴드나 좀 알려졌을 뿐이다. 그것도 인류의 0.1퍼센트도 안될 극렬 아트록 매니아들을 상대로. 그러니 파리의 인디 신과 네트워크가 형성될래야 될 수가 없다. 파리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그러나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음악에 ‘아트’라는 단어를 서슴없이 붙이기엔 뭔가 망설여진다. 차력과 탈진을 거쳐 극기복례로 이어지는 스트레이트 로큰롤 펀치, 그것이 바로 그들의 음악 아니던가. 그에 맞춰 발레나 무용이나 미술 퍼포먼스 등을 했다가는 뼈와 살이 분리되는 고통을 맛본 끝에 아트 바닥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역시 크로스오버도 불가능. 그렇다면 교민 위문 공연? 자고로 교민을 위문하려면 메가 히트 싱글 하나 쯤은 있어야 초청의 대상이 되는 법이다. 불행하게도 갤럭시 익스프레스에게 그런 싱글이 없다는 건 엄연한 사실. 따라서 이것도 탈락. 그렇다면 대체 무엇인가. 그들은 어찌 하여 파리, 무려 파리, 자그마치 파리로 가게 된 것이다. 정답은 바로 그들의 직함에 있다. (윤도현의 표현을 빌자면)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그들을 일반적으로 수식하는 말이지만, 그런 형용 어구말고도 깔끔하게 명사로만 이뤄진 직함이 있으니, 바로 구로구 홍보대사 되겠다. 응? 정말이다. 그들은 구로구 홍보대사다. 무릇 잘나가는 연예인이라면 하나씩 걸친다는 홍보대사의 직함을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갖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21세기를 맞이하여 디지털 단지를 표방하며 환골탈태하고 있는 구로구지만, 한 때는 이촌향도를 감행한 산업의 역군들이 수출 일백만불의 금자탑을 세우고자 초저임금을 받으며 벌집에서 생활했던 디트로이트급의 거친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다. 그 거친 면에서 보자면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구로구는 찰떡궁합, 이라는 건 꿈보다 해몽이고 아무튼 구로구에서 개최하는 공연에 참가한 것이 인연이 되어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그런데 무릇 버젓한 지자체라면 해외에 자매결연 관계의 지자체가 있기 마련이다. 구로구의 자매 결연 도시가 바로 파리시 밑에 있는 레물리노(Issy Les Moulineaux)라는 소도시. 레물리노시에서는 매년 음악 공연을 연다. 정확히 말하자면 본지 해외 통신원란에 소개된 ‘뻬뜨 드 라 뮤지끄’의 일환이다. 프랑스 전체가 음악으로 미쳐 돌아가는 날이다. 지역 뮤지션 말고도, 레물리노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구로구에서 선정한 한국 아티스트를 지난해부터 초청했다. 지난 해에는 난타 류의 퍼퍼몬스 그룹이 이 행사에 했으나 반응이 별로 안 좋았던 모양이다. 게다가 레물리노의 시장이 소시적 록 애호가였는지 시당국에서는 록 밴드를 불러 달라고 구로구에 직접 요구했다고 한다. 이 모든 것, 그러니까 갤럭시가 구로구 홍보대사고, 구로구는 레물리노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레물리노에서는 자기들 행사에 록 밴드를 원했다라는 사실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맞물려 무려 국비로 파리 공연을 치루게 된 것이다.

이 공연이 확정된 순간, 그들이 꿈에 부푼 것은 당연하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그것도 아시아 따위가 아니라 유럽으로, 그 중에서도 알짜 중의 알짜라는 사랑과 낭만의 도시, 빠리로! 어제는 남산타워를 능욕했다. 오늘은 에펠탑을 범할테다, 라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적인 자세로 그들은 합주에 합주를 거듭했다. 게다가 뻬뜨 드 라 뮤지끄 공연 뿐만 아니라 프랑스판 ‘아메리칸 아이돌’의 결선 공개 방송에서도 공연하는 스케줄도 잡혀 있었다. 유럽 전역에서 최소 백만명 이상이 보는 방송이라고 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에서 공연하고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방송에 출연한다니, 이 정도면 에펠탑은 가볍게 짓밟고 알프스 대륙을 넘어 지중해의 패자가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다. 게다가 고딕 메탈이 차트 1위를 먹어주는 북유럽을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에서는 무릇 피끓는 청춘들의 욕구를 해소시킬 열혈 로큰롤의 기반이 취약하기 이를데 없다. 말 그대로 슈퍼 에너지 로큰롤의 무주공산인 셈이다. 가자, 유럽의 황야로. 꽂자, 야수의 깃발을.

그리하여 2009년 6월하고도, 19일 오후. 파리 근교의 이시레노물레 외각에 위치한 쌩제르망 공원. 넓은 잔디 광장에 사람들이 속속 모여 들고 있었다. 임시로 설치된 거대 특설 무대를 앞에 두고 연인과 친구, 가족 등 종족을 가리지 않고 모인 그들은 이 날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공연을 보게 될 터. 이렇게 얘기하면 한국에서 온 금시초문 록 밴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다니, 과연 문화 종주국인 프랑스 사람들의 타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고 생각하기 좋겠지만...그렇지는 않다. 사실인즉슨,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두 차례에 걸친 파리 공연에서 첫 공연은 프랑스판 <아메리칸 아이돌>의 결승전 방송 출연이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원채 인기가 높은 데다가 갤럭시 익스프레스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인기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니 많은 방청객이 몰릴 수 밖에.

푸르고 낮은 파리의 하늘, 그 아래 펼쳐진 녹색의 잔디밭. 본방송이 시작되기 전 참가팀들이 하나 둘 씩 리허설을 했다. 응? 이거 뭔가 이상하다. 갤럭시처럼 헤비하고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의 팀이 아무도 없는 것이다. 밴드 포맷의 팀이더라도 지극히 말랑말랑하고 찰랑찰랑하고 어쿠스틱한 음악을 하거나, 좀 스트레이트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댄스&일렉트로닉 성향의 가수들이 줄줄이 등장했다. 라틴 성향이거나 중동 성향의 사운드도 종종 들렸다. 자, 여기서 생각해보자. 프랑스 출신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뮤지션들은 많다. 저 멀리 에디트 피아프, 제인 버킨, 세르쥬 갱스부흐 같은 샹송 가수들이 있다. 가까이는 에어, 저스티스, 다프트 펑크, 육섹 등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이 있다. 그런데 하드 록과 헤비 메탈, 그리고 그런지로 이어지는 도도한 록의 줄기에 이름을 올렸던 프랑스 뮤지션을 들어본 적 있는가? 없다. 전혀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고작해야 몇 안되는 매니아들에게나 알려진 아라쉬노아, 비지터 등의 아트 록 밴드가 있을 뿐이다. 누구, 아는 사람 있나? 사정은 해외 음악을 수용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프랑스의 가장 큰 레코드 체인점인 프낙(Fnac)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섹션은 레게, 아프로 쿠반 등의 월드 뮤직과 일렉트로니카 섹션이다. 록의 경우도 밥 딜런, 브루스 스프링스틴등 중장년 세대에게 어필하는 음악이 최근의 뮤지션들보다 중요하게 다뤄진다. 물론 인디를 중심으로 펑크나 개러지 록 신이 있긴 하다. 랜시드 같은 밴드들의 프랑스 공연도 종종 열린다. 하지만 그 비중은 지극히 낮다. 철저한 비주류다. 그러니 펑크와 하드 록을 기반으로 하는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사운드는 프랑스안에서, 아니 적어도 그 날 함께 출연한 팀들 중에서는 비교 상대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 아니면 도다. 완전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거나, 완벽히 반대거나.

방송이 시작됐다. 중동 리듬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밴드에 이어 기합이 잔뜩 들어간, 여느 때 보다 더욱 잔뜩 들어간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무대에 올랐다. 박종현의 어설픈 프랑스어 인사에 이어 첫 곡 '개구쟁이'가 시작됐다. 객석은 순식간에 카오스 모드가 됐다. '쟤들 누구야?'하는 반응. 야수와 같은 라이브가 진행되면서 반응은 딱 둘로 갈렸다. 귀를 막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 시끄럽고 공격적인 음악을 회피하는 쪽이 한 부류였다. 생전 들어본 적 없는 이 격한 사운드에 미친듯이 환호하는 쪽이 또 한 부류였다. 안타깝게도, 전자가 대부분이었지만. 그 탓에 두 곡의 공연이 끝나고 그들이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객석은 차분, 아니 조용했다. 이 공연은 실패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공연은 콘서트가 아니라 공개방송이다. 음악에 대해 큰 관심없는 일반인들, 그것도 프랑스판 <아메리칸 아이돌>의 결선을 보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이다. 그런 계층을 상대로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나라의 익스트림한 밴드가 공연을 펼쳤을 때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지고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는 일은 영화에서나 나온다. 영화에서조차 그런 이벤트는 비현실적이라고 씹히기 딱 좋다. 그러니 대부분의 반응이 싸늘했던 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후자, 즉 이들의 음악에 반응했던 친구들은 확실히 움직였다. 갤럭시가 대기실에서 빠져 나왔을 때 십여명의 프랑스 소년소녀들이 그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역만리에서의 첫 공연, 일본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국가의 대중문화는 전혀 알려져있지 않고 관심도 없는 선진국에서의 첫 공연에서 이 정도의 반응이면 성공과 실패의 두 가지 잣대로만은 평가할 수 없는 성과였다.

그런 반응은 두번 째 날 공연에서도 이어졌다. 이 번 공연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 축제인 '페드 델 라 뮤지크'공연의 일환이었다. 그들을 초청한 이시레물레노 시청앞에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공연했다. 시청앞 공연이라고는 하지만 이시레물레노가 워낙 작은 소도시인지라, 우리로 따지면 동사무소앞에서의 공연이라는 느낌이었다. 일요일을 맞이하여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오손도손 그 앞에 모여 앉아 그들의 공연을 지켜봤다. 그런데, 이번 공연에는 어제와 다른 풍경이 있었다. 무대앞을 지키고 서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는 한 때의 소년소녀들. 전 날 공연에서 그들의 팬이 된 친구들이 꽤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고 이시레노물레노까지 다시 온 것이다. 소년소녀들은 슬램까지는 아니어도 비명과 점프를 난사하며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공연을 지켜봤다. 같은 시간 파리 시내는 페트 델라 뮤지크를 맞아 온통 미쳐 돌아가고 있을 터였다. 세계 각국의 음악과 세계 각국의 장르가 골목골목을 매우고 여기 저기에 춤판이 벌어지는 대단한 열기가 당장이라도 파리를 폭파시킬 기세일 터였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도시, 파리의 숨겨진 욕망이 봉인해제된 그 분위기를 뒤로 하고 한적하디 한적한 이시레노물레에서의 공연을 택한 그들은 말하자면, 가능성의 씨앗이었다. 단 한 번의, 록과 전혀 상관없는 현장에서 팬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은연중에 우리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나라에서 온 듣보잡 밴드의 공연을 봤을 때, 그것도 그 나라 전통음악이 아닌 대중음악 공연을 봤을 때 우리가 취할 반응을 생각해본다면 더욱 그렇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두 번 째 공연을 지켜 본 프랑스의 에이전시 대표는 그들에게 장기간 유럽 투어를 제의했다. 정식으로 활동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좁디 좁은 이 땅을 벗어나, 보다 큰 세상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을까. 그들의 숙고를 기대해본다.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Brut 8,9월호
by 김작가 | 2009/09/04 20:23 | 야담과 실화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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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rv at 2009/09/04 22:25
프랑스가 아니라 독일이었다면 가능성이 좀 더 있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Rock am Ring이나 Rock am Park 혹은 Rock am See 같은 독일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록페스티벌에 참가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Commented by tick at 2009/09/06 01:51
아직 그건 좀 무리 아닐까요? ㅋ.ㅋ
Commented by srv at 2009/09/09 20:22
전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헤드라이너는 어렵겠습니다만;; 이런 록페스티벌에는 수많은 작은 무명 밴드들이 참여해 연주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참가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Commented by 여울바람 at 2009/09/05 03:22
크- 글에서 묘한 '활기'가 느껴집니다.
Commented by SJ at 2009/09/06 04:30
벨기에 꼭 들르라고 해 주세요!!!! ㅋㅋㅋ
Commented by SJ at 2009/09/06 04:36
갤럭시 익스프레스 스타일이면 아마 독일쪽 펑크팬들에 잘 먹힐 겁니다.. 요즘 독일에서 인기인 Tokio Hotel도 펑크락 계통이고, 그 전에 Die Toten Hosen도 그렇구요... 유럽 클럽에서 당당히 공연하는 한국 밴드, 꼭 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호메이니 at 2009/09/06 15:40
아 글을 보면서 뭔지 모를 소름이 쫚 돋네요...
정말 유럽투어를 하게된다면... 우왘!!

김작가님 갤익이 제의받은 장기간 유럽투어는 그럼 어떻게 된건가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건가요? 아니면 그냥 '제의'에 그친건가요?
Commented by 제이 at 2009/09/06 20:15
이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와 읽으면서 소름이 좍좍
듣고보니 정말 프랑스발 록밴드 이름은 하나도 모르네요...암튼

가능성의 씨앗이라, 열명 남짓의 프랑스 소년소녀도 그렇지만 그곳까지 날아간 갤럭시 역시 그렇겠죠ㅎㅎ 이건 뻘소린데.. 한국의 리스너로서 이 시대에 태어난건 아쉬움인 동시에 축복인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m83 at 2009/09/06 23:10
피닉스, 엠83이 있자나요!
Commented by 석류알 at 2009/09/06 23:54
구로구 거주자로서 2008년에 안양천에서 갤럭시 익스프레스 공연을 봤었는데 그때 홍보대사가 됐군요 남팬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같이 나온 내 귀에 도청장치나 스키조에게도 꿀리지 않았었죠. 프랑스까지 가다니 대단하군요! 구로구가 인디밴드를 프랑스로 보내주는 그런 능력의 소유구(!)였다니 서울에서 제일 땅값의 부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Commented at 2009/09/07 01:2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행동적커피 at 2009/09/07 12:19
홍보대사가 된 이유는 간단미묘합니다.

요약하자면 그렇습니다.

월디페 감독이 구로축제 감독을 했는데요. 구로구 자매도시로 프랑스 잇씨레물리노시랑 교류차원에서 구로에서도 대표 팀을 하나 보내야하는데, 담당과장이 뭐 괜찮은 팀 있느냐고 알아봐달라고 해서 그때 갤럭시...를 알아봐준거죠.

어떻게 보면 그런게 '아트마켓'이죠. -끗-
Commented by .. at 2009/09/13 12:15
그 분이 구로구에서 일을 하더니 어떻게든 좋은 일이 생기는군요.
Commented by 김작가 at 2009/09/14 16:41
꼭 그래서는 아닐 겁니다. 다른 업계의 사정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Commented by 행동적커피 at 2009/09/07 16:33
m6 mobile live 라고 하더군요. http://www.m6mobilemusiclive.fr/accueil.php
Commented by 호메이니 at 2009/09/16 16:59
http://www.youtube.com/watch?v=T3PMHeJI_Yw

http://www.youtube.com/watch?v=-U86jrCcqDY

유투브에서 찾은 공연영상인대 이게 김작가님이 말씀하신 공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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