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想逍遙


꽃은 필 때 부터 질 때 까지 매양 아름다운 것
인연 또한 그렇다면

인연은
매번 엇나가는
홀씨들 

닿을 듯
닿을 듯
결코 닿지 않는 곳에
언제나 그 곳에

30분 전의 그 곳에
속절없음이

바다 건너 그 곳에
또 한 번의
속절없음이

알 수 없는 그 곳에
하염없는
속절없음이

그저,
그저.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님


원할 뿐

by 김작가 | 2009/02/11 05:07 | 상수일지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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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ang at 2009/02/12 00:44
노래가사인가요.

백현진도록 가격이 7만원이더군요. 사고파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ㅎ
하지만 7만원주고 도록사본 일은 없어서 -_- ..
Commented at 2009/02/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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