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바나 '별과 달의 대합전'


2008년 어느 날,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퍼커션과 어코디언 연주자였던 몬테소리가 와싱턴으로 입양되며 가졌던 마지막 대공연에서 그들은 온갖 폭소탄을 선보였다. 그 중 압권이었던 것은 90년대 얼터너티브의 명곡을 가요톱텐식으로 매시업시키며 펼쳤던 노루바나의 무대였다. 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노루바나는 다시 한 번 특별 공연을 가졌으니, 2008년 크리스마스였다. 이번에는 버전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장기하와 조까를로스가 트윈 보컬을 맡아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의 리프에 누구나 아는 그 모든 노래들을 총집합시켰다. 이 공연을 보지 못해 매우 아쉬웠는데 마침 동영상이 돌아다녀 잽싸게 링크. 이것은 매시업과 의식의 흐름, 키치와 패러디의 완벽한 조화...라기 보다는 홍대판 예능의 결정판이 아닌가.
by 김작가 | 2009/02/04 05:13 | NM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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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apersun at 2009/02/04 07:44
정말요. 홍대판 예능의 결정판이라는 표현이 딱 인 것 같습니다.
공연보다가 하도 웃어서 턱이 빠지는 줄 알았던 크리스마스였더랬죠.
Commented by 피노 at 2009/02/04 10:17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
Commented by terioops at 2009/02/04 12:14
아 정말 two thumbs up d=(ㅜ.ㅠ)=b
Commented by 브로콜리 at 2009/02/04 18:13
가서 보신 분들 급부럽;;;;
Commented by rad at 2009/02/05 10:12
캬캬캬캬캬캬캬
Commented by 호빗킹 at 2009/02/05 10:55
이거 진짜 좋네요 ㅠㅠ
Commented by 센느 at 2009/02/05 23:53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롤롤롤로로로로로로
Commented by *_* at 2009/02/06 00:16
아 정말 문기형님과 기하형님.
귀여워 죽겠쪄
Commented by gale at 2009/02/06 02:39
이정도면 흑마법 수준의 리프 흐흐
Commented by midnight at 2009/02/28 23:55
아깝다 끝이 잘렸네요 ㅠ0ㅠ
철이와미애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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