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문득, 한국에서 대부분의 취미란
개인의 미적 취향을 통한 공감의 형성이 아닌
그야말로 사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by 김작가 | 2007/12/31 04:24 | private press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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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유로스 at 2007/12/31 04:37
사교를 위해 취미에 가입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그래도 취미를 가질 수 있다는 건 괜찮은 일 아닐까요. 물론 음주가무도 예술이 될 수 있지만, 그게 전국민의 취미가 되야 할 만큼의 가치가 있다기엔 좀, 부작용이 만만찮죠. 취미를 왜 가져야 하냐고 반문할 때 뭐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Commented at 2007/12/31 06: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pugsley at 2007/12/31 07:49
생각해봐야겠네요. 전 취미로 사귄 친구들만큼 또 잘통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취미라봤자... 음악듣기 술마시기;
Commented by 태엽이 at 2007/12/31 09:42
전... 예외로 해주세요. 도통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을 찾기 힘든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시리어스 at 2007/12/31 09:54
현실에서 많이 보이는건데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일이였네요..
듣고 보니 왠지 심오합니다 -_-aaa 나두 그랬는지 한번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네요...
Commented at 2007/12/31 10:3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나상 at 2007/12/31 11:44
어떤 취미는 교류와도 연계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지만 그런 경우를 제한다면 취미의 목적이 사교에 있는 사람들은 걸러내고 싶은 경우가 있는 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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